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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400만 원짜리 자전거 도난에 분노…"반드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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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16 17:58:00 수정 : 2020-10-16 17: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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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프콘(본명 유대준·43)이 약 400만 원짜리 자전거를 도난당했다.

 

데프콘은 16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자전거를 도난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데프콘은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 전혀 생각 못 했는데 자전거를 도난당했다”며 매우 속상한 기색을 보였다. 그는 이번 도난 사건으로 인해 가족들도 매우 화가 난 상황이라 설명하며 비싼 자전거를 산 것을 후회했다.

 

 

이어 데프콘은 범행이 계획적이었을 것이라 추측하며 “일단 경찰에 신고는 해놨고 형사분들이 폐쇄회로(CC)TV 확인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반드시 범인을 잡고 말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이런 도난사건들이 너무나 많다고 한다. 너무 화가 난다”며 다시 한 번 분통해 했다. 또 “차후에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서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데프콘은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00만원 대 자전거를 구매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해당 자전거로 자전거 라이딩 콘텐츠를 제작하며 꾸준하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데프콘 유튜브 채널 ‘데프콘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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