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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호날두가 빨리 나아야 하는 이유? 연인 조지나 SNS서 아찔한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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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16 11:43:00 수정 : 2020-10-26 1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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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이탈리아 1부리그 세리에A 소속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의 스페인 출신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사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아찔한 몸매를 공개했다.

 

조지나는 지난 1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지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채로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다. 특히 크게 치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드러나는 조지나의 수수한 미모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조지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호날두의 근황을 팬들에게 알린 바 있다.

 

그는 지난 1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호날두가 자신의 영감이라며 그와 영상통화 중 찍은 캡처본 한 장을 게시했다.

 

호날두를 향한 조지나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수척해진 듯한 호날두의 얼굴이 팬들의 걱정을 샀었다.

 

앞서 스페인 언론 아스는 지난 11일 “호날두가 운영하는 호텔 ‘페스타나 CR7’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로 위기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아스에 따르면 마데이라에 있는 호텔은 지역 관광객이 80%나 축소하면서 수개월간 문을 닫은 상태이며, 리스본점 역시 호텔 방문객이 급락해 하룻밤 평균 150유로(약 20만원)였던 숙박비를 77유로(약 10만원)로 인하했다.

 

호텔 문제와 관련해 호날두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들은 마데이라점이 사실상 폐업 수순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와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지점을 오픈해 호텔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물거품이 됐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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