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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 후보 부인의 몸매 클래스…킴 카다시안 SNS서 여전한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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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08 11:23:55 수정 : 2020-10-15 12: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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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캡처

 

2020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래퍼 카니예 웨스트의 아내이자 모델인 킴 카다시안 웨스트(사진)가 몸매를 자랑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7일(현지시간) 오전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편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킴 카다시안의 엄청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킴 카다시안의 이 게시물에는 170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전 세계 팬들은 “섹시하다”, “정말 아름답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010년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교제하기도 했던 킴 카다시안은 ‘지저스 워크스’, ‘스루 더 와이어’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2014년 5월24일 결혼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2015년 8월30일 ‘201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 참석해 2020년 대통령 대선 후보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지난 6일(현지시간) 대선 사전투표가 실시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투표용지에 ‘미국인 독립’당의 부통령 후보로 이름을 올려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캘리포니아주 지역 정당인 독립당은 극우정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로크 ‘로키’ 데 라 푸엔테 구에라는 66세 멕시코 출신의 사업가라고 ‘패치’ 등 온라인 연예 매체가 전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조울증을 겪는 남편의 대선 출마를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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