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사진 왼쪽·40)가 후배 황광희(〃 오른쪽·32)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화제다.
6일 이지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가 꼭 어플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와 황광희는 남매같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지혜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닮은 청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쑈트리트파이트. 핵잼. 재미진데 조회 수가 안나옴”이라 덧붙이며 황광희와 함께 MC로 출연 중인 유튜브 웹 예능 ‘쑈트리트 파이터’를 홍보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태연인 줄”, “언니는 20대 같으심“, “애엄마 맞나용”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지혜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 태리양을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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