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SNS서 귀여운 막내딸 세은이 근황 공개…"만두·꼬맹이~"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요리 연구가이자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부인인 배우 소유진이 약 8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앞에서 막내딸 세은이(사진)의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찰칵찰칵 쪼꼬미 만두 꼬맹이 세은이 내복 입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위)를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내복을 입은 세은이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세은이는 양 볼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며 한껏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의 이 게시물에는 22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귀여워요”, “세은이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 대표는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맛남의 광장’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는 앞서 2013년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째 아들 용희군을, 이듬해 둘째 서현양을 각각 얻었다. 2018년 세은양까지 낳고 다둥이 가족이 됐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