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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김종국 원래 왜소했다…체급 달라 터치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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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30 17:39:45 수정 : 2020-09-30 17: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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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43·본명 정용준·사진)이 절친 김종국(44)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추석특집 레드카펫에서는 장혁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장혁의 절친인 김종국, 홍경민, 차태현 이야기를 꺼냈고, 장혁은 친구들에 대해 “신기한 게 다들 어렸을 때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친구들 중 체형이 가장 많이 변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장혁은 가수 김종국을 꼽았다.

 

그는 “김종국이 원래 왜소했다”며 “좋아하는 게 운동이고 체급이 달라 서로 터치를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그 체급으로 가게에는 느낌 자체가 안 맞고 김종국도 마찬가지다”라며 “그래서 친구가 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혁은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검객’에서 주연 태율 역을 맡았다.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을 그린 영화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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