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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빨간 부츠+그레이 니트’ 가을 시크룩…“이 세상 힙함 다 가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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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22 13:50:18 수정 : 2020-09-22 13: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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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42)가 성큼 온 가을을 느끼게 하는 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이효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효리는 프렌치 시크의 절정을 보여주는 쟈딕앤볼테르의 스타일링에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더해 ‘역시 이효리’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그레이 롱니트에 레드 하이탑 부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를 통해서는 가을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체크 재킷부터 에스닉한 롱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룩을 착용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거기에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 무심한 듯한 표정으로 프렌치 시크의 절정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이효리는 다르다”, “이효리는 이 세상 힙함 다 가진 듯”, “환불원정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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