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해 보좌관을 통해 전화를 시키거나 국방부 민원실에 직접 전화한 사실은 없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추 장관은 아들이 군 복무 중이던 2017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있으면서 의원실 보좌관이 아들 부대에 전화를 걸어 휴가(병가) 연장을 문의했다는 의혹을 두고 “전화를 제가 시킨 일 없다”면서도 실제 보좌관이 전화했는지 여부 등은 “말씀드릴 형편이 못 된다”고 했다. 추 장관 부부가 아들의 휴가 연장을 국방부 민원실에 문의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제가 전화한 사실은 없다”고만 답했다. 이날 추 장관은 아들 관련 의혹에 조목조목 반박하는 한편, 발언을 이어가던 도중 목이 잠기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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