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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모델 변정수 “지금쯤 패션위크 있어야 하는데, 좋은 날 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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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13 15:09:28 수정 : 2020-09-13 15: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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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변정수(46·사진)가 과거 패션위크에 참석했던 사진을 올리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변정수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지금쯤 패션위크에 있어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숏컷 헤어에 화려한 흰꽃 모양의 귀걸이, 화사한 핑크색 원피스, 흰색 힐 차림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아울러 외국으로 보이는 곳에서도 꿀리지 않는 큰 키와 당당한 포즈로 톱모델다운 포스를 풍겼다. 

 

변정수는 또 “활기를 되찾자, 자기관리 하고 있음”이라며 “좋은 날이 올 거야”라고 덧붙여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잃지 않았다. 

 

앞서 그는 국내 최초로 유부녀 때 모델로 데뷔했다. 1995년 학교 선배였던 7세 연상의 유용운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한 바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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