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을 과하게 단속한다는 배우 전소민(34·바로 위 사진 오른쪽)의 지적에 방송인 광희(32·맨 위 사진·본명 황광희)가 발끈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 전소민은 “광희 여동생 이야기를 들었다”고 운을 떼 주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내 친구 남동생이 광희 여동생이랑 사귄다더라”며 “광희가 동생한테 치맛바람이 심하다더라”고
고 폭로(?)해 함께 차를 타고 있는 광희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광희가 “(내 여동생이) 어디까지 말한 거냐”며 당황하자 방송인 유재석은 “왜 그렇게 동생을 터치느하냐”고 일침을 날렸다.
아울러 “나는 동생들을 터치하지 않는다”며 “지금도 동생 둘은 나만 빼고 친하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tvN ‘식스센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휴대폰 개통 안면인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544.jpg
)
![[세계포럼] 금융지주 ‘깜깜이’ 연임 해소하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519.jpg
)
![[세계타워] 속도 전쟁의 시대, 한국만 시계를 본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427.jpg
)
![[한국에살며] ‘지도원’ 없이 살아가는 중국인 유학생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49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