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미트볼파스타집이 ‘백종원(맨 위 사진) 매직’으로 6배나 오른 매출을 기록했다.
2일 오후 10시3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5번째 골목인 서울 소재 ‘도봉구 창동 골목’의 다섯번째 편이 방영된다.
이날 창동 골목에서는 12년 요식업 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미트볼파스타집은 신메뉴 첫판매를 앞두고 있는데, 손님들이 거리를 유지한 채 길게 줄을 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점심 장사가 시작되고 문을 연 뒤 처음 겪는 상황에 사장이 당황해하자 이를 지켜보던 요리 연구가이자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MC 저명을 긴급 투입했다는 전언이다.
이후 점심 장사를 돕고 돌아온 방송인 김성주(맨 아래 사진 왼쪽)는 “촬영 전 점심에는 5만원을 판매하다가 지금은 31만원이 됐다”며 무려 6배나 오른 매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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