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맨, 신규 어플‧프로그램 '커넥트' 론칭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프로그램 리뉴얼로 주목

화물정보 플랫폼 화물맨이 기존 화물맨 차주용, 빽통 프로그램, 화물맨 화주용을 ‘커넥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신규 론칭했다. 

신규 론칭된 서비스는 ‘화물맨 커넥트 차주앱’, ‘화물맨커넥트빽통PC’, ‘화물맨커넥트빽통모바일’ 3가지이며 기존 대비 4배커진 서버로 빨라진 속도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심플하게 화면을 배치하여 한 눈에 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화물맨 커넥트 차주앱’은 화물맨 전 시스템과 함께 운영되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화물맨-차주용과는 다르게 시각적으로 UI/UX 측면에서 개선 반영되었으며 차주들의 사용패턴에 맞춰 제작되었다. 

해당 서비스 이용 시 화물 정보가 한눈에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고, 공차 등록 기능을 통해 공차를 등록해두면 업체에서 연락이 가 더 많은 짐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금액 대부터 화물정보를 볼 수 있게 설정도 가능하다. 

‘화물맨 커넥트 빽통’은 pc와 모바일로 나누어져 있으며, 빽통 사용성을 극대화하여 고인건비 시대에 맞춰 효율적인 인력을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통계 기능을 통해 배차 내역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고, 거래처, 차주 관리 기능 추가로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었다. 모바일서비스는 pc에서 사용되는 기능이 모바일에서 구현되며 핸드폰을 통해 배차 등록 및 취소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화물맨 임영묵 대표는 “새롭게 개발된 이번 서비스는 현장에 나가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사항을 반영 한 것”이라며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사용하고 빠르게 배차 받을 수 있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물맨은 화물주선 협력사와 화물차량 운전자들을 회원으로 하여 화물정보망관제시스템을 통해 화물정보 및 공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