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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응급처치로 시민 구조한 김현중 측 “당연히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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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8-31 23:21:27 수정 : 2020-09-01 16: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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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윤종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사진) 측이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쓰러진 주방장을 상대로 응급 처치로 구조한 미담이 알려진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헤네치아의 관계자 측은 31일 “김현중이 최근 개인적인 일로 제주도를 찾았다가 시민을 구조한 일이 있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겸손한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24일 제주의 한 식당에서 침착한 응급 처치로 주방장이 위급한 상황을 넘기도록 도왔고, 이에 식당의 주인이 감사의 뜻을 표한 게 이날 여러 매체를 통해 기사화된 바 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10월3일 ‘랜선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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