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사진)이 이른바 지라시(사설 정보지)에서 제기된 명품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방송에서 직접 해명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신소율과 함께 배우 장영남,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 아이돌인 위아이 김요한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신화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은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녹화 내내 에피소드를 털어놓아도 될지 안절부절못한 신소율은 끝내 과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2015년 온라인상에서 “지방의 고위 공무원으로부터 S여배우가 명품백을 받아서 문제가 됐다”는 내용의 루머가 돌았다.
당시 누리꾼들은 S여배우를 신소율으로 몰아갔었다.
신소율은 이날 방송에서 명품백과 관련, “돈 주고 사본 적도, 선물을 받은 적도 없다”며 “협찬으로 잠깐 드는 것을 제외하고 내가 진짜 사용하고 가지고 있는 가방 중 제일 비싼 게 20만원대”라고 밝혀 소탈한 매력을 보였다.
이어 자신의 신체 특징도 공개했다.
얼굴보다 겨드랑이를 더 신경 쓴다는 그는 “인중이랑 이마에 땀이 나면 닦을 텐데, 난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인 방송인 김구라(본명 김현동)는 “남편도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신소율은 “남편이 먼저 눈치챘다”며 “옷을 같이 입는데, (남편이) ‘다른 부위는 뽀송뽀송한 데 여긴 왜 축축하냐’며 물었다”고 전했다.
MC인 방송인 안영미도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억제제(겨드랑이 땀 억제 용품) 만큼은 챙겨가게 해달라며 우는 걸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소율은 “오늘도 긴장되는 날 아니냐”라며 “준비했다”고 털털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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