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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불가리스' 30년의 역작, 신제품 ‘또떠불’ 출시

입력 : 2020-08-12 16:50:55 수정 : 2020-08-12 16: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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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국내 대표 발효유 브랜드 ‘불가리스’ 출시 30주년을 맞아, 젊은 세대를 겨냥한 플립형 토핑 요거트 ‘또떠불’을 새롭게 출시하였다고 12일 관계자는 전했다.

 

우리나라의 고급 발효유 시장을 개척한 ‘불가리스’는 1991년 출시 이후 장 발효유 브랜드 1위를 유지하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만 약 30억병에 달하는 국내 대표 액상형 발효유 브랜드이다.

 

이러한 불가리스의 인기에 힘입어 남양유업은 2009년 호상형 요거트 ‘떠먹는 불가리스(이하 떠불)’을 출시하였고, 최근 요거트 트렌드 등을 맞춘 플립형 토핑 요거트 ‘또깍! 접어 떠먹는 불가리스(이하 또떠불)’을 출시한 것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또떠불’은, 남양유업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불가리스의 노하우 및 젊은 세대를 위한 맛과 재미를 더한 신제품”이라며, “출시 초기 현장 반응이 좋아, 현재 기존 계획 대비 생산량을 늘려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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