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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몸무게 43㎏→47.3㎏ 인증…건강한 증량에 누리꾼 “너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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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8-11 17:04:43 수정 : 2020-08-11 17: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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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사진·본명 김현아)가 몸무게를 직접 공개했다.

 

현아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체중을 측정한 사진(맨 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 체중계 화면 속 현아의 체중은 47.3㎏으로 부종은 전혀 없는 모습이다.

 

키가 164㎝로 알려진 현아에게 47.3㎏은 저체중에 속한다.

 

하지만 현아가 지난 2018년 인증한 몸무게는 43㎏이었기에 열심히 운동해서 몸무게를 증량한 현아를 향한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늘씬한 몸매에 건강미까지 장착한 현아에 누리꾼들은 “아직도 너무 말랐지만 전보다 많이 찌워 만족한다”, “운동에 열중하더니 정말 멋지다”, “항상 건강을 먼저 챙기기”라며 격려했다.

 

현아도 누리꾼의 댓글에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현아는 최근 컴백을 암시하는 퍼포먼스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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