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도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측은 “배우 곽도원이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확정했다”며 “해당 방송분의 방영 일자는 아직 미정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영화 ‘특별시민’, ‘곡성’, ‘아수라’ 등 유명 작품에 출연한 곽도원은 지난 7월29일 개봉한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에서 주연 호위총국장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영화 ‘국제수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곽도원이 출연할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배우 유아인, 김사랑, 공효진 등 예능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연예인들이 다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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