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의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1theK)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원더케이는 지난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롭게 단장했다. 원더케이 슬로건인 ‘K팝 원더랜드’(K-POP WONDERLAND)에는 K팝 콘텐츠와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하면서도, 팬들이 한데 모여 콘텐츠를 향유하는 원더랜드 같은 공간이란 정체성이 담겨 있다. 깃발 형태 디자인엔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더란 뜻을 담았다. 또 네온 색상을 사용해 콘텐츠의 재미를 표현했다.
원더케이 측은 “앞으로도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사진=카카오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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