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일리가 BJ 뜨뜨뜨뜨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에일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J 뜨뜨뜨뜨의 방송화면을 캡처에 올렸다. 그러면서 에일리는 을 “나도 켜야 하나”라고 말했다. 이에 BJ 뜨뜨뜨뜨는 생방송 도중 에일리에게 “혹시 부담스럽지 않다면 같이 듀오 게임을 할 수 있겠느냐”며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후 에일리는 "안 부담스러워요"라는 말과 BJ 뜨뜨뜨뜨의 방송 캡처 사진을 연달아 게재하며 "여러분 저는 성덕입니다. 제 영상을 언급해주시다니. BJ뜨뜨뜨뜨님 저희 한 번 같이 밤새도록 돌려봐요. 일주일 스케줄 비워둘게요. 팔로우도 해주셨어"라고 글을 적었다.
한편 뜨뜨뜨뜨는 오버워치 전 프로게이머 출신 BJ로 본명은 석주형이다. 현재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배틀그라운드 등 인기 게임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153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