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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부러진 골프채 보며 ‘웃음’…“내가 힘이 센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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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16 16:00:39 수정 : 2020-07-16 16: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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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홍진영이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가수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님은 갔습니다.. (골프)채가 약한 건지 내가 힘이 센 건지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채 헤드가 떨어져 나간 채 뒹굴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을 친 것 맞느냐”, “채가 잘못했네”,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가야겠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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