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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 중 급히 귀국…“어머니 위중, 모두 건강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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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13 11:28:25 수정 : 2020-07-13 1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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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사진)이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급하게 귀국했다.

 

13일 윤종신은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해 검사받고 자가격리 시작했어요”라며 “모두 건강해야 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지난해 11월, 앨범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기념한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당시 윤종신은 “2020년 ‘월간 윤종신’은 제가 살아온 이곳을 떠나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 한다”고 떠나는 취지를 밝혔다.

 

미국에서의 생활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온 윤종신은 지난달 30일 ‘월간 윤종신’ 6월 호 ‘그래도 서머’(그래도 SUMMER)를 발매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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