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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소속사와 전속계약…활발한 활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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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13 10:24:11 수정 : 2020-07-13 1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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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스피커(SPEEKER)

 

가수 빈지노(본명 임성빈)의 여자친구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사진)가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스피커(SPEEKER)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스피커 측은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모델이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포토그래퍼이자 디렉터 스테파니 미초바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녀의 작업 스펙트럼은 세계 여러 나라를 거친 다양한 거취만큼이나 누구보다 자유롭고 방대하다.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사랑과 일 모두에 열정 넘치고 당찬 스테파니 미초바의 국내 활동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스피커는 SM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의 파트너십 전략을 통해 설립된 매니지먼트로 패션, 뷰티, 아트, 컬처 및 라이프스타일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을 중심을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는 회사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화제를 모은 김충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수의사 설채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와 오랜 기간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에서 미초바는 “5년 동안 연애중이고 1년 동안 동거중이다”고 밝혔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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