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파금파’(사진)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활동 영역을 넓힌다.
파파금파는 MBC ‘낭만클럽’, KNN ‘시네마포차’ 등에서 이휘재·안선영과 공동 MC를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가 트로트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발매 예정인 트로트 데뷔 앨범은 수준급 참여자를 자랑한다.
그룹 구피 출신 박성호와 피아니스트 에이브 등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박성호는 현아와 B1A4의 곡 작곡에도 참여해 검증된 실력을 지녔다. 디렉팅은 가수 더원이 맡았고, 파파금파 본인도 곡 작업에 참여했다.
파파금파의 첫 행사는 4일 예정된 ‘스타 라이브 기부 바자회’에서 열린다. 바자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시국 극복을 위해 스타와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진행한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와 조현영, BJ 채보미와 서윤 등이 출연한다.
바자회는 스타튜브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및 ‘스타TV’를 통해 라이브 중계된다. BJ 최군과 서윤도 인터넷 방송을 열 예정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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