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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재학생’ 신예 채서은, tvN ‘철인왕후’로 드라마 데뷔

입력 : 2020-06-28 16:50:53 수정 : 2020-06-28 16: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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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사진제공=오앤엔터테인먼트

 

배우 채서은(22·사진)이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신작 드라마에 합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신예 채서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철인왕후’ 합류를 밝혔다.

 

채서은은 ‘철인왕후’에서 김소용(신혜선 분)의 곁을 지키며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는 홍연 역을 맡았다. 채서은에게는 드라마 데뷔작이다.

 

‘철인왕후’는 현대인인 장봉환의 영혼이 조선 시대 궁궐에 사는 중전 김소용의 몸 안에 갇히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퓨전 코믹 사극이다. 김정현, 김태우, 배종옥 등이 캐스팅됐다.

 

채서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으로, 독립영화 ‘기나긴 여정’, ‘거래완료’, ‘옥상소나타’, ‘지구 영화’, ‘모우비’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과 긍정적 에너지가 넘치는 신예 채서은과 새로운 인연을 맺어 기쁘다”며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오앤엔터테인먼트에는 김정현, 성준, 백민현, 한나영, 김송 등이 소속돼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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