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환이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했다.
22일 개그맨 출신 방송인 허경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직은 악!”이라는 글과 함께 대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트니스 대회 복장을 한 허경환이 메달을 목에 걸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올해 나이 40세인 그는 검게 그을린 그의 피부와 우락부락한 그의 근육질 몸을 자랑했다. 이를 통해 그가 이번 대회를 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했는지를 가늠케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어요”, “도전이 아름답습니다”, “최고 멋지네요”라며 그의 도전을 응원했다.
한편 허경환은 전날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과 함께 운동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