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은지(본명 박은지·사진)가 결혼 2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하며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은지는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고 소중한 알콩이 발”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신생아의 발에 ‘박은지’라고 적힌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에 직접 임신 소식을 공개한 데 이어, 이달 15일에는 “2020.06.15.”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손발 사진을 올려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은지는 4년 후 팀에서 탈퇴했으며, 2018년 10월에 일반인과 결혼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해 2월 해체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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