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5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다케시마(독도를 부르는 일본식 명칭) 관련 훈련은 다케시마가 역사적 사실에 비춰보거나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일본 고유 영토임을 고려하면 받아들일 수 없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한국 측에 즉각 강하게 항의했다”고 말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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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6-05 18:19:14 수정 : 2020-06-05 18: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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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5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다케시마(독도를 부르는 일본식 명칭) 관련 훈련은 다케시마가 역사적 사실에 비춰보거나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일본 고유 영토임을 고려하면 받아들일 수 없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한국 측에 즉각 강하게 항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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