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속보] 당뇨약서 ‘발암 추정물질’ 검출… 의약품 31개 판매 중단

입력 : 2020-05-26 08:28:40 수정 : 2020-05-26 08:28:3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국내에서 유통된 메트포르민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 31개에서 ‘발암 추정물질’이 검출돼 판매가 중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트포르민 성분의 유통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모두 수거해 검사한 결과, 완제의약품 288개 중 31개에서 발암 추정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관리기준을 초과해 검출돼 해당 제품의 제조·판매를 중지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
  •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
  • 김나경 '비비와 다른 분위기'
  • 수지 '치명적인 매력'
  • 안유진 '순백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