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레이, 리더 수호 군입대에 “사랑하자, 잘 다녀오세요” 응원

그룹 엑소(EXO)의 중국인 멤버 레이가 리더인 수호의 군입대를 응원했다.

레이는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사랑하자, 잘 다녀오세요 리더”라는 문구와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레이와 군 복무 중인 시우민, 디오를 제외하고 엑소의 전 멤버가 모여 수호를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만 레이는 현재 중국에 머물러 수호의 입소식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수호는 이날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레이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