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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방탄소년단(BTS)과의 합숙 시절 회상 “그 친구들은 처음부터 잘 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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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14 15:14:29 수정 : 2020-05-14 15: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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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노지훈(사진)이 과거에 방탄소년단(BTS)과 연습생으로 합숙 생활을 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노지훈은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했고, 이후 가수의 꿈을 위해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멘토였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에게 “감정을 잘 표현한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14일 스포츠경향은 창간 15주년 기념으로 노지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노지훈은 ‘위대한 탄생’ 참가 당시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숙소생활을 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노지훈은 방탄소년단에 대해 “처음부터 잘 될 줄 알았다”고 운을 뗐다.

 

노지훈은 “당시 방탄소년단의 막내급인 지민과 뷔, 정국이 초등학생에서 중1 정도로 어렸는데, 그렇게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없었다”며 “멤버 모두가 열의와 열정으로 뭉쳐 있었고, 꿈에 대한 목표가 확실했다”고 회상했다.

 

노지훈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잘생긴 외모, 운동선수 출신다운 탄탄한 체격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노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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