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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신변 위협 받은 블랭핑크 리사 근황 보니…청바지·셔츠로도 ‘여신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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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14 16:14:45 수정 : 2020-05-14 1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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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본명 라리사 마노반·사진)가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모국 온란에서 신변 위협 관련 이슈가 발생해 팬들의 걱정을 샀었다.

 

리사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가죽 소재의 클러치백을 오른쪽 어깨에 걸치고 있다. 길고 날씬한 다리와 더불어 긴 생머리, 고혹적인 눈빛까지 모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만으로도 리사가 인스타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압도적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는 이유가 엿보인다.

 

이날 기준 리사의 웨이보 계정엔 500만명, 인스타엔 3200만명의 팔로워가 각각 등록돼 있어 신예 한류 스타로 떠오르는 중이다.

 

호사다마라고 할까. 지난 8일 주한 태국 대사관은 그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태국 온라인상에서 리사에게 제기된 신변 위협 관련 내용을 알리기도 했다.

 

YG 측은 이 같은 사실을 미리 인지했으며, 내달 복귀를 앞둔 리사에 대한 신변 보호를 강화하는 등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내달 컴백하는 블랙핑크에서 그는 메인 댄서와 리드 래퍼,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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