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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설 해명’ 안지영 “건물·집 하나도 없다. 몇백원이던 음원 수익 조금 나아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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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14 14:40:55 수정 : 2020-05-14 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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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사진)이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안지영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일 없습니다’편에 출연해 왜곡된 재벌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제가 건물도, 상가도, 집도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라며 “그렇게 돈이 많은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디 시절 음원 수익이 몇백원씩 들어왔다면 지금은 조금 더 받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안지영은 평소 생활상도 전했다.

 

그는 “IPTV(인터넷 프로토콜 텔레비전) 결제에 돈을 많이 쓴다”며 “작업실도 집에 있어서 밖에 잘 나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목돈이 생기면 IPTV를 계속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지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급감한 수익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3월 대학 오리엔테이션(OT)과 신입생 환영회, 4월과 5월 페스티벌, 6월부터는 콘서트 등으로 이어가야 하는데, 모두 취소됐다”며 “한달에 행사가 26개였는데. 지금은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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