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자 ‘국제 간호사의 날’인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의 의사당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이미지가 투영되고 있다. 전쟁터 야전병원으로 달려가 수많은 목숨을 살렸던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위생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던 당시에 손씻기와 소독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실천, 코로나19 사태에 더욱 귀감이 된다고 나이팅게일 박물관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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