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23)가 폴댄스 실력을 뽐냈다.
유주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폴댄스를 하면 살과 마찰인 생기지 않냐”면서 “그동안 소속사 대표님이 반대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SNS 업로드도 못 하게 했는데, 드디어 허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주는 스튜디오에서 폴댄스를 시작했다.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여성적인 선을 그리면서도 힘있는 동작들을 해내 진행자(MC) 모두가 놀라워했다.
유주는 “폴댄스를 어떻게 그렇게 잘하냐”는 질문에 “연습을 많이 하고 왔다”고 답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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