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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6㎏ 감량한 루나 “기분 좋은 날” 근황 사진 공개 ‘날렵해진 턱선+예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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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11 16:56:14 수정 : 2020-05-11 16: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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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메인 보컬 출신인 뮤지컬 배우 루나(본명 박선영·27)가 한달 동안 6㎏을 감량한 소식을 알린 뒤 날렵해진 턱선이 돋보이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루나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밝은 노란색의 블라우스를 입고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루나의 긴 웨이브와 더불어 핑크빛이 두드러지는 메이크업, 화사한 미소에 시선이 절로 간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하듯 날렵해진 턱선 또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앞서 그는 인스타에 한 달 동안 6㎏을 뺀 사실을 언급하면서 “운동과 식단을 병행했지만 혹독한 다이어트는 안 해도 돼서 너무 편안하고 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고 전한 바 있다.

 

루나는 2009년 에프엑스의 싱글 앨범 ‘라타차(LA chA TA)’를 통해 데뷔했다.

 

에프엑스 활동 중에는 ‘핫 썸머(Hot Summer)와 ‘누 예삐오’(NU ABO)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5년 탈퇴 후 솔로로 전향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해왔다. 지난해 1월에는 솔로곡 ‘운다고(Even So)’를 발매했다.

 

더불어 라이프타임 채널 ‘뷰티타임’에도 출연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루나의 알파벳’ 등을 운영하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몸담고 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휴맵컨텐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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