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소영(사진·48)이 명품을 차려입고 장을 보는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 사진에서 청바지를 입고 명품 재킷과 가방, 운동화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하얀색 방역 마스크도 착용했다.

그는 한 사진에서 식품관에 들어 과일을 고르고 있기도 하다.
고소영의 패션 센스보다 50을 앞두고 있음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더 시선을 끈다.
앞서 그는 2010년 배우 장동건과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를 뿌렸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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