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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트로트’ 도전…“특기는 약초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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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4-28 15:47:18 수정 : 2020-04-28 15: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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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신영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김신영이 부캐릭터 ‘둘째이모 김다비’로 변신해 트로트에 도전한다.

 

28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로트 도전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간단 프로필’이라는 제목으로 “이름은 둘째이모 김다비, 나이는 빠른 45년생, 특기는 약초캐기. 근로자의 날 맞이 송대표 헌정곡 ‘주라주라’ 전격 발매. 5월 1일 저녁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 동시 공개”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 게시물과 함께 ‘둘째 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약초를 캐러가기전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선글라스와 장갑, 긴소매 티셔츠 등으로 중무장한 김신영이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모 코로나 때문에 약초캐러 가지 말라니까”, “제일 바쁜 6시 반에 된장찌개 짬뽕 시킨 사람 누구야”, “약초 넣고 담금주 잘 만들 것 같은 분위기”라며 김신영의 새 콘셉트를 함께 즐겼다.

 

한편 김신영의 소속사 대표 송은이만이 불편할 가사인 노래 ‘주라주라’는 다음달 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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