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가 이색 컬래버 신제품 ‘크런키 빼빼로’를 20일 출시했다.
‘크런키 빼빼로’는 ‘빼빼로’에 ‘크런키’ 초콜릿을 입힌 제품으로 ‘크런키’의 특징을 살려, ‘뻥쌀’을 씹을 때 느껴지는 바삭한 식감이 느껴진다.
‘크런키 빼빼로’는 출시 전 특정 채널 테스트 판매에서 1일 평균 7000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롯데제과는 당초 ‘크런키 빼빼로’를 특정 시즌 기획 제품으로 계획했으나 소비자 및 판매처로부터 예상 밖의 뜨거운 호응을 얻자, ‘크런키 빼빼로’를 빼빼로의 주요 제품 라인업에 포함하고 향후 집중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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