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사진·39)가 데님 룩을 통해 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14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진청색 소재의 원피스와 샌들 차림으로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짧은 스커트 사이로 두드러지게 보이는 송혜교의 하얗고 매끄러운 각선미에 시선이 절로 집중된다.
이 같은 사진에 누리꾼들은 “예쁘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름 느낌이 물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는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장혜원 온라인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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