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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년 멤버와 컴백하는 ‘삼시세끼’ 11일 첫 녹화.. 첫 방송은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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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4-09 17:30:46 수정 : 2020-04-09 17: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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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년 멤버와 함께 돌아오는 ‘삼시세끼’가 11일 첫 녹화를 시작한다. 첫 방송 편성은 다음달 1일이다.

 

9일 일간스포츠는 한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삼시세끼’ 어촌편이 11일 남해안의 한 섬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5월1일 오후 9시 10분으로 편성이 잡혔다”고 전했다.

 

2014년부터 tvN에서 8시즌 동안 방송된 ‘삼시세끼’는 낯설고 한적한 시골의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예능계의 ‘히트 메이커’ 나영석 PD의 대표작 중 하나다. 도시에서는 별 것 아닌 한 끼 식사를 하나하나 해결하는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줘서 큰 인기를 모았다.

 

새로운 ‘삼시세끼’에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차승원은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2015)과 고창편(2016)에 출연했으며, 유해진, 손호준과 뭉치는 것은 고창편 이후 4년 만이다.

 

한편 일간스포츠는 “5월1일 방송되는 ‘삼시세끼’가 SBS의 상반기 기대작인 드라마 ‘더 킹’과 사실상 정면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tvN ‘삼시세끼’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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