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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연상은,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자와 오늘(5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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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4-05 10:11:06 수정 : 2020-04-05 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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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상은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연상은(32)이 오늘(5일) 결혼식을 올린다.

 

연상은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해요”라는 글과 함께 4월5일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연상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비 신랑신부의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상은의 예비 신랑은 연상은과 동갑인 금융계 종사자로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롤 만나 2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또 연상은은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것에 대해 “국이 시국인지라 아주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속상하지만 부디 이해해주세요 이 역병이 끝나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연상은은 CJ E&M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이후 XTM ‘베이스볼워너비’ 등 게임과 스포츠 방송의 진행을 맡아왔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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