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미스터트롯’ TOP7이 전원 출연한다.
2일 ‘아는 형님’ 제작진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을 확정 짓고 오는 9일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아는 형님’ 제작진은 ‘미스터트롯’ 진·선·미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출연 소식을 전하면서 나머지 출연자들도 섭외를 조율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는 형님’의 김노은 PD는 2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워낙 화제가 되고 있는 분들이지 않나”라며 “게다가 ‘아는 형님’ 멤버도 7명이다. TOP7을 함께 섭외해서 트로트 특집처럼 즐겁게 구성을 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TOP7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 녹화 분은 4월 중에 방송 예정이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JTBC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