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아인이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삭발 헤어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23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삭발을 한 헤어스타일에 상의를 입지 않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다부진 그의 어깨라인과 탄탄한 등 근육에 삭발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져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해 6월 처음으로 삭발 스타일을 선보인 후 계속해서 같은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태인 역을 맡았다. 홍의정 감독의 신작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 분)과 ‘창복’(유재명 분)이 예기치 못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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