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3-09 01:01:05 수정 : 2020-03-09 0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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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경복궁 앞에서 수문장들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마스크를 쓴 채 근무하고 있다. 서상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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