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동욱(39) 측이 “신천지 관련 허위 사실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최근 소속 아티스트에 특정 종교 관련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앞서 인터넷을 통해 ‘유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이라는 게시물이 퍼졌고, 해당 명단에 이동욱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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