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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코로나19 위해 ‘1억’ 기부…의료진 방호복 3000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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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03 18:02:06 수정 : 2020-03-03 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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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1억 상당의 방호복 3000벌을 기부했다.

 

3일 대구시의사회는 “배우 한지민이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대구시의사회에 성금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000벌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지민은 10년 이상 기부와 봉사를 이어온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한지민은 10년째 기아, 질병, 문맹 퇴치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구호단체 한국JTS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서 편지를 낭독하는 행사에 참여하고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 내레이션을 맡았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배우 이병헌, 남주혁, 신민아 등이 출연하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확정 지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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