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청포도 과즙 11를 담은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청포도’를 출시했다. 데미소다는 지난 2017년 데미소다 자몽 출시 이후 사과 오렌지 레몬 복숭아 자몽 청포도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됐다.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이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되는 ‘집으로ON 어린이 순살생선’ 2종을 출시했다. 고등어와 삼치를 100 수작업으로 가시를 제거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가 ‘보성녹차’에 국내산 1등급 원유를 더한 ‘보성라떼’ 2종(보성말차 라떼, 보성홍차 밀크티)을 내놨다. 보성산 유기농 찻잎의 풍미와 국내산 1등급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롯데리아는 식물성 패티, 빵, 소스로 만든 ‘미라클버거’를 선보인다. 패티는 콩 단백질과 밀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시켜 고기의 식감을 그대로 재현했다. 소스는 달걀 대신 대두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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