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이 확정되면서 오는 20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스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최근 방송한 7회분이 시청률 28.1%(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의 규모도 전작 ‘미스트롯’보다 훨씬 더 커졌다.
이번 ‘미스터트롯’ 콘서트에는 무려 250억 원대의 제작비가 들어가며 약 1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전국 40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최된다.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의 시작은 서울이다. 오는 20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4월18일~19일 개최될 서울 공연 3회차분의 티켓이 가장 먼저 오픈될 예정이다.
이후 수원, 대전, 울산, 강릉, 의정부, 청주, 제주, 안동, 목포, 경주 등 40개 지역에서 80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도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본선 3차 진출자 20인의 경연이 진행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스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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