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재현(사진 오른쪽)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의리를 다진 슈퍼주니어 규현(본명 조규현·사진 왼쪽)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안재현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멋지다. 우리 뀨(규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 중인 규현을 찾아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안재현은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고자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렸다.
지난 2018년 12월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6’ 이후 두 사람이 오랜만에 함께한 근황을 전하자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안재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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