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의 켈리 도니선(오른쪽) 등 구호전문가들이 15일 몇 달째 산불로 피해를 본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서남쪽에 위치한 캥거루섬에서 다친 코알라를 구조하고 있다. 호주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코알라는 이번 산불로 절반 가까이 떼죽음을 당하고 서식지의 90%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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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16 20:25:53 수정 : 2020-01-16 20:25:54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의 켈리 도니선(오른쪽) 등 구호전문가들이 15일 몇 달째 산불로 피해를 본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서남쪽에 위치한 캥거루섬에서 다친 코알라를 구조하고 있다. 호주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코알라는 이번 산불로 절반 가까이 떼죽음을 당하고 서식지의 90%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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